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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재명 대통령이오늘 바로 대통령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전 6시 21분부터 임기가 시작이 됐는데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대선을 치른 두 분의 소회부터 간단히 듣고 싶은데요. 먼저 박상혁 의원님.
[박상혁]
먼저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해 주셨고 또 내란을 심판해 주셨습니다. 22일간, 지난 6개월간의 과정 속에서 국민 여러분들이 받았을 고통 그리고 대한민국의 위기, 이런 점들을 정말 앞으로 잘해서 이런 부분들을 극복해나가겠다라는 말씀으로 짧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강승규]
우선 승리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축하를 드립니다. 저희 당은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을 탄핵하고 저희가 당내 내홍을 겪으면서 후보 선출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께서 이를 빨리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정리하고 이번 선거를 인물 구도로 가져가면서 여러 가지 경쟁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비록 선거에서는 졌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을 했습니다. 방명록을 썼는데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국민을 이렇게 세 번이나 적었어요. 국민을 그만큼 강조하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죠?
[박상혁]
저희들이 이번 정부를 국민주권정부로 칭했던 이유이기도 아고요.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전체적인, 총체적인 목표라고 하면 국민이 주인인 나라는 헌법 정신에 따라서 정말 국민들이 주체라는 것이고 그리고 우리의 지향은 국민들이 다 행복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또한 한편으로는 그 과정 속에서 중요한 것은 소통 과정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목적이 아무리 정당아더라도 그런 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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